판교역에서 새로생긴 핫한 야키니꾸집이 생겼습니다. 이름은 모토이시. 한자를 보면 모토이시가 '원석'인가봐요. 진짜 간판만 보면 일본에 있는 이자카야의 느낌이 나지않나요? 음식을 시키면 나오는 야채. 저 고추와 마늘을 종종종 썰어서 먹는건가 봅니다. 메뉴 사진을 찍을까 했는데 종류가 상당히 많아서 못 찍었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와규 6품 모듬 세트 (69,000원) 모둠을 시키면 업진살, 토시살, 꽃갈비살, 등심, 치맛살 등등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괜찬지않나요?? 이정도면 진짜 괜찮은 퀄리티와 양인 것 같아요. 고기를 시키면 이렇게 화로를 주셔서 직접 구워먹으면 됩니다. 그래서 원하는 부위를 내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는게 좋았어요. 귀찮을수도 있는데 야끼니꾸는 이런 구워먹는 재미가 있죠. 서비스로 순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