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Everything happens to me 한줄평: 뉴욕 다시 가고 싶다... #프롤로그 영화를 보기 전, 관람평은 대부분 뻔한 스토리다. 너무 개연성이 없다면서 혹평이 더 많았다. 영화를 보고나니, 댓글이 다들 왜 그런지 이해가 갔다. 한편으로는 생각치도 못한 일들이 툭툭 튀어나와서 영화의 재미를 주었고 누구를 꼭 죽이거나 싸우는 것 없이 그냥 미드처럼 편하게 순한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줄거리 원래 뉴욕이 고향이였던 개츠비는 시골의 작은 대학교를 다니면서 심심하고 따분한 학교 생활을 보내던 중, 영화 감독과의 인터뷰 기회가 생긴 여자 친구와 함께 뉴욕에 가게 되면서 생기는 여러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다. #뉴욕 영화의 주요 배경인 뉴욕. 이 두글자가 주는 설렘은 다른 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