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은 생각보다 가깝다. 강원도라고 해서 그렇게 멀지 않다.평창올림픽이 개최되면서 개통된 KTX덕분에 강릉에 쉽게 갈 수 있어졌다.덕분에 방문하게 된 강릉 카페거리.수많은 카페들이 있어 어디를 가야하나 정말 고민스럽다.고민이 많을 때는 중요한 한가지를 선택하면 생각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다. 많은 카페가 있지만 그중에서 찾아간 곳은 ‘카페 엘빈’ 초록창에 검색했을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카페가 바로 엘빈이다.(사실 Elbean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어라 달랐다....) 3층 높이의 카페에 2층은 저렇게 밖을 볼 수 있는 테라스여서 경치를 즐기기엔 딱이었다.(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 사람들도 많지만, 직원들도 많은 카페, 주문은 저 직원분에게 해주면 된다. 커피 종류가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