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광교에는 다운타우너가 두가지 있습니다. 한가지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있던 '햄버거'를 파는 남색의 다운타우너 그 옆에는 '치킨'을 팔고있는 다운타우너 입니다. 아마 기존 수제버거 시장외에 롸카두들, 르프리크, ckbg 등 여러 치킨 버거 브랜드가 나오면서 다운타우너도 이 시장에 도전장을 내비친 것 같습니다. 기존 수제버거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찬사를 받고있는 (개인적 의견) 다운타우너이기에 치킨 시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아주 기대가 되어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메뉴는 일반적인 치킨 종류와 치킨 버거 두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기존에 알고있는 내슈빌 치킨 버거도 있네요. 내슈빌은 정말 치킨 버거로 유명한 곳인지...궁금해집니다. 살아생전엔 갈 수 있을지... 하지만 오늘은 그냥 햄버거도 먹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