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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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맛집 4

아마 도산공원에서 가장 핫한 퓨전 창작 요리 레스토랑, 목탄장입니다.

오랜만에 올리는 고오급 먹부림. 한식, 중식, 일식, 미국식 등의 음식이 아닌 어느 나라에도 없는 퓨전 창작 요리를 하고 있는 곳. 판교에서 시작하여, 서울로 진출한 곳. 넘 고집스러워서 안 가주고 싶은데, 가고싶은 곳. 목탄장이다. ▲ 영상으로 보고싶다면 위에! 목탄장 퓨전 창작 요리 맛집 압구정에 있는 가게답게 꼬불꼬불 골목을 따라 어느 구석진 곳을 찾아가면 오늘의 목적지를 찾을 수 있다. 매장은 ㄱ자 형태의 Bar로 되어있다. 오픈된 주방 형태여서 식사를 하면서 조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확실히 오픈된 주방은 조리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에 지루함이 좀 덜하다. 이미 다른 자리는 다 차서 화로 앞에 안착. 직접 요리하는건 보지 못하더라도 구워주는거 실컷 볼 수 는 있겠다...

칼라투어 2021.05.10

나미춘, 와썹맨도 찾는 도산공원 퓨전 한식 맛집 '호족반'. 맛도 분위기도 좋다. (트러플 감자전, 아보카도 한우 육회)

작년부터 언제가지 하고 노렸던 곳 중에 하나. 라스트 오더가 8시라 퇴근하고 가기엔 너무 늦어서 매번 못 간 곳인데, 드디어 다녀왔다. 호족반 맛도 분위기도 훌륭하다. 청담에 있는 여느 맛집이 그러하듯 아주 좁은 골목 사이에 숨어있다. 파란색 중국어 간판을 달고있는 오늘의 식당. ​ 사진에서도 보듯 웨이팅이 항시 있으니까 가자마자 대기 번호를 등록해놔야한다. *꿀팁 호족반 예약은 ‘예써(yessir)’라는 어플을 이용하면 미리 예약할 수도 있다. 중국어라 못알아볼지도 몰라! 하고 걱정할 수 있겠지만, 그럴까봐 이렇게 한글로도 쓰여있다. 호족반이라는 이름은 호랑이 족발 반상 이런 느낌 같지만, 족발은 팔지 않는다... 게다가 호족반의 호는 ‘호랑이 호’가 아닌 ‘좋을 호’. 아마 같은 음으로 장난을 친 것..

Barnabas Pick 2021.02.07

[걸어서 세계속으로 - 이탈리아편] 청담에 분위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첸트로(Centro)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Prologue 청담은 곳곳에 숨겨진 레스토랑이 많다. 직접 다녀보진 않는 이상 절대 알 수 없는 아는 사람들끼리만 아는 곳. 이번에 간 곳도 굉장히 뜬금없는 곳에 있어서 뭐지 싶었는데 엄청 분위기가 좋은 곳이었다. 첸트로 (Centro) 이탈리아 음식이 원래 이렇게 짜나요? 앞서 말했듯이 위치는 굉장히 뜬금없는 곳에 있다. 물론 바로 대교를 탈 수 있어서 오히려 좋은 위치일 수 도 있다. 음식점은 #프리마호텔 옆에 있다. 그래서 헤메이지 않고 찾을 수 있다. 그렇게 크지 않은 건물안에 10층에 있다. 생각보다 깨끗한 건물과 엘레베이터. 입구는 왼쪽에 있었는데 엘레베이터 내리자마자 정말 기다렸다는 듯이 인사해주셔서 사진 찍을 시간도 없이 자리로 안내가 되었다...역시 고급진 레스토랑 자리는 꽤나 괜찮은..

칼라투어 2020.11.21

압구정 분위기 경양식 레스토랑 Mark’s(마크스) 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prologue. ​ #분모자당면 이라고 sns에서 핫했던 적이 있었다. #중국당면 이랑 다른 종류로, 감자 전분으로 만들어서 특유의 식감으로 사랑받았었다. 지금도 검색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직접 만드는 법을 많이 공유한 걸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압구정에 분모자 떡볶이를 직접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 ​ 마크스 (Mark’s) 위치는 압구정 로데오역과 압구정역 사이. 역에서부터 계속 걸어가는 핫플들이 많이 보였다. +_+ 이 곳이 바로 핫플이 모여있는 곳인가? #외관_입구 ​ 솔직히 분모자 떡볶이 맛집이라고 생각했고, 뭐랄까 떡볶이 집에서 약간 고급진 버전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웬걸 생각보다 더 좋은 곳이라 생각했다. 거의 한우를 파는 곳이라고 생각해도 문제가 없을만한 외관. (쫓아내진 않겠지..

Barnabas Pick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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