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근처에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레스토랑!! 생긴건 레스토랑인데 Pub 같기도 하고...? 일단, 양식양식한게 먹고 싶어서 무작정 찾아갔다. 일단 실내 분위기는 최고다. 레스토랑 전반적인 분위기는 20세기의 미국 느낌이다. 옛날 영화 포스터나 기사들 하며, 캣츠 뮤지컬이 나오는 인테리어를 보면 미국느낌이 물씬난다. 이런 레트로 느낌 좋다. 메뉴판 사진 음식은 대체로 이탈리안이 대세! 사진이 잘 안보이는데.....피자, 파스터, 스튜, 텍사스 윙, 스튜까지 다양한 음식이 있다.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을 가고 싶을 때 가면 좋을 듯 하다. 보통은 봉골레나, 크랩 파스타, 스튜가 주력 메뉴인데 우리는 조금 다른 걸 시켰다. (우리가 먹고싶은거) 🍝수비드갈릭치킨크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