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이 있다. 고기가 무척 땡기는 날.그런데 점심시간이여서 고기는 먹을 수 없다...고기냄새를 풀풀 풍길 수 없으니....그치만 포기할 수 없을 때 선택은 바로 ‘차돌박이 구이!’충분히 기름진 고기로 배를 든든히 채운다면오후는 든든히 버틸 수 있다. 판교에 라스트리트 말고 또 다른 거리, 아브뉴프랑.처음에 아브뉴프랑이 생겼을때 많은 사람들이 반긴 곳이다. 아브뉴프랑에 여러 가게 중에, 오늘은 ‘우테이블’에 가보았다. 내부는 생각보다 굉장히 넓다.회사에서 회식을 하려고 해도 좋을 장소다.물론 회식으로 소를 먹는 회사가 있을진 모르겠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점심메뉴가 있다. 물론 점심메뉴의 가격 역시 적지않다(아무래도 소고기라...)오늘은 ‘차돌박이 구이와 오늘의 국’ 을 주문했다. 주방 근처에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