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강남역에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뭔가 조금 특색있는 곳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지나쳐서 발견한 타코집 사실 여긴 아는 사람만 알 수 밖에 없는게 그냥 강남대로에 흔한 골목 가장 안쪽에 위치해 있다. 작은 간판 하나가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지만, 그마저도 글씨 2개 밖에 켜져있지않아서 알기 힘든 곳이다. 도스 타코스 (Dos Tacos) 여기가 타코의 성지타코?! 강남역 흔한 골목 안에 희미하게 반짝이는 간판. 사실 입구조차 많이 헷갈리는 곳이다. 그래도 운명처럼 찾아 들어간 곳. 멕시칸 음식점이라면 있는 타코(Taco)와 께사디아(Quesadilla). 개인적으로 소프트한 것보다는 크리스피한 #하드타코 를 더 많이 좋아한다. 그래서 이왕이면 하드 타코를 시킨다. 보통 깨사디아를 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