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굴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뉴욕에서 맛본 뒤로 매력에 푹 빠진 굴. 특히 껍질과 같이 있는 굴 🦪 이 참 맛있다. 한국에서도 그런 맛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았다. 펄쉘(PearlShell) 진주조개라는 뜻 글 대신 유투브로 보고싶으신 분은 영상으로 보세용 압구정 로데오입구 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오늘의 장소. 날씨가 추운만큼 역에서 멀지 않은게 중요하지. 식당의 위치는 잘 눈에 띄지 않는다. 여긴가~ 하다보면 나오는 정도? 검은색에 금색 글씨로 Pearshell 이라고 쓰여있다. 어두울때 보면 저 조명이 이쁘게 보일 것 같다. 입구를 찾아봤는데 문이...심상치 않다.... 뭔가 여기가 분명 입구같은데 내부를 볼 수 없으니까 도통... 그렇다고 옆으로 가는건 더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