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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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디아푸드 3

수내역 라멘 맛집 ‘니고라멘’에 [직접] 다녀왔습니다.-라멘차자 1탄(메뉴, 니고라멘, 초라멘, 오코노미야끼)

회사만 많은줄 알았던 성남시 분당구 수내역.그런데 그곳에 엄청난 라멘 맛집이 있을거라곤 생각치도 못했다.바로 ‘니고라멘’ 이다. 장소는 수내역 기업은행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는 골목에 위치했다. 우선 메뉴부터 살펴보자. 이곳에 특이한 점은 오코노미야끼와의 세트가 있다.한..2천원정도 할인 받을 수 있다. 니고라멘은 진한 육수의 라멘, 초라멘은 메운라멘의 차이.그리고 오사카에서 아주 맛있게 먹었던 오코노미야끼! - 또가고싶다. 우리는 니고라멘, 초라멘(보통 맵기), 차슈추가, 오코노미야끼, 생맥주이렇게 주문했다.(원래 2인석에 앉았는데, 주문한 메뉴를 보고 4인석으로 옮겨주신건 안비밀) 주문을 마쳤으니, 식당 구경을 해보자. 사실 내 뒤에 있어서, 자세히는 보지 못했다.오픈형 주방이라 깔끔함은 우선 패쓰!..

Barnabas Pick 2018.12.07

<일본 후쿠오카 여행>후쿠오카 하카타역 우동 맛집, ‘다이치노 우동’에서 '우엉튀김우동'을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후쿠오카 하카타역 우동 맛집, ‘다이치노 우동’을 소개합니다.때는 폭염이 한창이던 7월 다들 7월에 후쿠오카에 간다고 했을 때, '더운데 뭐하러 후쿠오카에 가냐'고 했다.나는 그래서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하지 않겠어요? 하고 웃어 넘겼지. 하카타역에 내렸을 때, 조금 덥긴 했다. 그래도 버틸만한 온도? 덥다면 한국이 더 덥다고 생각했다. 오른쪽에 있는 건물에는 OIOI라고 쓰였있었는데 내가 아는 브랜드 인건가? 다른 건가..? 이이 하카타역에 있을 때, 있는 커다란 걸 보고 저게 뭔가 했는데.지금도 사실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 내 생각엔 엄청난 행사 같긴 한데 모르겠다. 뭔지. 아무튼!하카타역에 도착하자마자 주변에 지인의 강력한! 추천을 받고 간 다이치노 우동! 을 향해갔다.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칼라투어/Japan 2018.11.12

[강릉 장칼국수 맛집] ‘벌집’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평창올림픽의 가장 큰 수혜가 바로 이 경강선이 아닐까 싶다. 강릉까지 편하게 기차를 타고 갈수 있다는게 정말 행운이지. 그라서 바로 강릉행 기차에 올랐다. 네이버에 강릉을 검색하면 나오는게 ‘벌집’이다. ‘벌집이 뭐야...?’ 싶었는데 엄청 핫한 장칼국수 맛집이라고 한다.뭐 장칼국수가 뭔지가 중요한가. 맛있는게 중요하지 하며 첫번째 행선지로 당첨! 드디어 강릉역에 도착했다///날씨가 참 좋다. 식당까지는버스를 타기엔 버스가 안 올것 같구, 택시를 타기엔 너무 가깝구.날씨는 너무 좋아서걸어가기로 했다. 한 20분 걸렸던 것 같다. 목적지를 발견하고, 아.... 여기가 맛집이긴 하구나 싶었으면서도 저 줄을 기다리려면 얼마나 걸릴까 싶은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어쩌겠나 줄서서 기다려야지....ㅎㅎ 한 두시반쯤..

Barnabas Pick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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