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평론가 칼라일입니다. 오늘은 문화의 날이자 영화 '아수라' 개봉날!!그래서 직접 보고왔어요~이런 영화는 개봉일에 봐줘야 제맛이죠^^그래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영화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화려한 캐스팅, 배우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이 완벽하고, 스토리도 뻔한 듯 하지만 색다른 결말이었어요.영화가 조금 잔인하지만 청불 영화면 이정도 되어야죠^^ 영화관에서 봐도 아깝지않을 영화입니다. 일단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신세계가 생각나고, 데드풀이 생각나고, 부당거래도 생각나고 밀정도 생각났어요.-한도경 형사(정우성)가 박성배 시장(황정민)과 김차인 검사(곽도원)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이중 스파이 역할을 하는데 밀정 생각이 나더군요.-잔인한 정도는 좀 많이 잔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