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칼라입니다. 오늘은 조금 독특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즐겨보는 채널 중에 나영석 PD가 운영하는 '채널 십오야'에서 배우 김대명을 따라서 숨은 맛집을 찾아다니는 영상이 있는데 이번에 북촌 근처에 가서 맛집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다녀왔어요. 가게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실 정말 아주 작은 가게여서 그냥 가다가 지나쳐버렸어요. 딱히 간판이 잘 보이는 것도 아니어서 쉽게 지나칠 수 있으니 잘 보고 가야합니다. 가게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어두침침한 분위기라서 들어온 것만 하더라도 낮이 밤이 되는 곳. 약간 레트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이렇게 집기들이 쌓여있는 것만 하더라도 가게의 연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오래된 가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취가 확실히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