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유저라면 한번쯤 봤을만한 식당. 홍콩 분위기 한가득인 곳. 여기 가서 사진만 찍은 사람이 많을 정도일 듯. 한창 물 올랐을 때는 안 갔다가 이제서야 가본다. 역시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찐 홍콩느낌이 가득. 간판이나 길거리를 구현해 놓은 것이 정말 홍콩 느낌이다. (조금 깨끗한 것 빼고?ㅎㅎ) 입구 옆에 위치한 웨이팅 기계에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서 기다려주면 된다. 예전엔 이름을 적고 기다렸는데 요즘은 확실히 이런게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자리에 앉으면 주는 메뉴판. 사실 펴보기전까지 메뉴판인지는 몰랐다 가게에 대한 약간의 설명들이 쭉 써있어서 그냥 홍보문구라고 생각이 들었다. 글씨가 많아 자세히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암튼 좀 대단한 곳 같다. 단순히 인테리어에만 집중한게 아니라 실제로도 실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