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근처에서 가장 핫한 브런치 카페 어프로치 입니다. 용산에 이런집이 있었다면. *이 글은 지난 6월에 다녀온 글입니다. 참고해주세요 ^^ 어프로치는 생각보다 구석진 곳에 있다. 지하철 내려서 쪼금 구석으로 가면 약간 뜬금없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깜빡하면 그냥 지나칠 수 있다. 이거봐 이렇게만 되어있으면 그냥 벽인줄 알자나? 다행히도 잘 찾았지만? 입구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듯한 카페. 용산 한가운데 이런 집이 있다면 진짜 좋긴할듯 하다. 그냥 들어가면 참 좋겠지만, 핫플이 그럴리 없잖아? 안쪽으로 들어가면 저렇게 대기를 등록하면 된다. 그러고 앞에 기다리면 직원분이 와서 순서를 안내주신다. No Kids Zone Not Pet Allowed 아이들과 강아지들에게는 미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