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가을입니다. 나뭇잎에 점점 색깔이 다양하지는 계절입니다. 2022년 가을은 일교차가 조금 심하네요. 아침엔 춥고 낮은 따뜻하고 저녁은 다시 추워지고 가을이 원래 이랬었나 싶었네요 오늘은 점심으로 김밥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효자촌에는 아주 유명한 김밥집이 하나있는데 바로 백나예 김밥입니다. 아주 작은 가게인데 항상 사람이 엄청 많고 늘 줄이 서있습니다. 덕분에 어린이 보호구역이지만 항상 비상등을 킨 차들이 불법 주차를 하고있습니다. 차량 통행에 엄청난 방해를 하는데 조심해주세요. 암튼 이렇게 사람이 많은거 보고 안타깝습니다. 실내에 들어가면 앉아서 먹을 자리도 없습니다. 아주머니들이 열심히 김밥싸시느라 정신 없으십니다. 그러니 이곳은 테이크아웃 전문점 입니다. 우리에겐 모두 핸드폰이 있습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