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제품이 있어서 먹는걸 구경했습니다. 바로 맥스파이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와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입니다. 일단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를 먼저 살펴보면, 가장 눈에 띄는건 저 크리스피한 치킨 패티입니다. 치킨 버거가 유행이라 맥도날드에서도 나름 노력했는데 가끔 너무 크리스피한게 지나쳐서 딱딱하기까지하죠. 그치만 나름 그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특이한건 저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저런 음식은 태어나서 처음 본 것 같아요. 약간 베트남 음 중에 짜조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그걸 참고했을 수 도 있겠어요. 토마토라고 해서 진짜 토마토가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약간 소스같은게 들어있어서 좀 놀랐어요. 그리고 칠리 소스가 들어있는데 그게 은근 매운 것 같아요. 먹던 친구가 땀을 뻘뻘 흘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