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구경을 마치고 카페인을 충전하기 위해 간 카페. 낙산사와 멀지 않아서 갈만한 거리다. 네비게이션을 따라서 가면 도로에서 카페로 바로 가는 길로 알려주는데, 주차 공간이 협소해서 앞에 있던 주차 요원분이 해변가에 있는 주차장으로 가라고 한다. 그러니 처음부터 해변가에 주차장으로 가면 좋다. (주차장 이름은 후진항 주차장으로 가면 될 것 같다.) 해변가로 진입하면 계단이 있다. 그 계단을 따라가면 거대한 카페가 나온다. 양양에 온 사람들이 모두 여기 온 것같이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것도 그런게 네이버 리뷰도 굉장히 많고 좋아서 다들 찾아올 것 같다. 게다가 빵과 커피를 먹을 수 있다니 안갈 이유가 없을 듯. 매장은 총 1층과 2층으로 나눠져있다. 1층은 한쪽은 빵이 진열되어있고 다른쪽은 좌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