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주말,라멘이 먹고싶었던 우리는 네이버와 망고플레이트에서 열심히 라멘을 검색해보았고.결국 찾아낸 곳이 이곳이다.‘멘야산다이메’ 검색했을때는 오사카를 느낄 수 있다고 나왔길래한걸음에 달려갔다.간판부터‘건대에 이런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다.아주 분위기 있군? 앉자마자 당황스러움은 잊을 수 없다.‘메뉴판에 한글이 없네...?’하지만 당황하지 않은척 태연한척 하고있으면한글이 같이 적혀있는 메뉴판을 주신다.(아쉽게도 메뉴판을 못 찍었다...)(입구에서 찍은 메뉴판_) 암튼 조금 칼칼한아마 메뉴판 위에서 두번째 라멘을 시켰다.기다리면서 둘러보면 정말 일본에 온 느낌이였다.(분위기 구웃)조금 오래 기다렸지만 드디어 나온 라멘(물론 차슈 추가)맛은?짜다....이..C...뭐 잘못만든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