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신상 버거, 쿼터파운더치즈BBQ베이컨버거를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민경 장군께서 새롭게 광고하신 버거죠.
기존에 우리가 알고있던 쿼터 파운더 치즈버거에 BBQ소스와 베이컨을 추가했습니다.
쿼터 파운더 치즈버거가 다른 버거보다 패티도 크고 치즈도 들어있어 잘 만들면 최고의 버거인데 항상 말라 비틀어진 패티가 나와서 퍽퍽함을 증폭시킵니다.
이번 버거도 크게 다르지 않고 그냥 그 퍽퍽함을 가지고 있고 치즈의 느끼함을 응축해 놓은 상태에서 비비큐 소스를 바르고 부족해보이니 베이컨을 넣었습니다.
야채가 부족할까봐 양파와 피클을 넣었지만 싱싱함이라고는 없네요.
아 느끼할까봐 비비큐 소스가 매콤했는데 오히려 이게 뭔...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역시 맥도날드는 빅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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