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나로도치킨 건물에 새로운 술집이 생겼으니,
바로 '뉴욕야시장' 되시겠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이 술집은 안주가 양식양식하다는게
굉장히 맘에 들어서 바로 직진!!
여자친구와 함께 올만한 술집인것 같다.
아래는 메뉴판이다.
뉴욕느낌나는 메뉴판 되시겠다.
텍사스 온 더 그릴 34,900
각종 음식을 그릴에 구워서 숯불향을 나게 한 음식이겠지
KFC 타임스퀘어 세트 홍보 용지 같아.
이게 내가 아는 KFC랑 같은건지는 모르겠다.
치킨이라는 뜻이겠지
핑거스테이크 8,900원
토르티야 3,000원
파티 인 뉴욕 플레터 세트 22,900원
감바스 10,900원(이거 무슨 맛일지 궁금해 ㅠ)
50센치 바게트 브릿지 9,900원
맥앤치즈 5,900원 ~ 8,900원
고르곤졸라 피자 7,900원
페퍼로니 피자 6,900원
스테이크 대파(?) 피자 8,900원
훈제연어 샐러드 13,900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8,900원
브쿠스니 먹태구이 13,900원
그 다음은 치킨 메뉴
케이에프씨 타임스퀘어 치킨 15,900원
뉴욕핫윙 7,900원
핫베이컨 치킨 7,900원
그리고
나쵸의 잠못 이루는 밤 6,900원
치즈가 감자를 만났을 때 7,900원
(왜 이 메뉴만 이름이 이런진 모르겠네)
뢰스티 앤 비프 7,900원
칠리 후라이 5,900원
치즈 포테이토 5,900원
(둘다 포테이토면서 하나는 후라이고 하나는 포테이토ㅋㅋ)
그리고 탕이랑 파스타도 있어요
(쓰려니 너무 많어...)
술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그래서 우리가 시킨건 파티 인 뉴욕 플레터 세트!!
이게 핑거스테이크
(양이 적다)
플레터 세트
전체적으로 가격이 조금 세고, 양은 그다지 많지 않다.
안주를 많이 먹는다면 비추하지만
분위기를 원한다면 괜찮은 곳.
안주로 양식을 먹고싶다면 올만한 곳이다.
직원분들이 신경을 조금 소홀히하는 건 있지만,
그래도 부르면 되니까 뭐...ㅎㅎ
이상 뉴욕야시장 방문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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